안녕하세요.

스토리헤롯 모든 가족분들!

스토리헤롯 대표입니다.

24학년도를 마무리하며 헤롯 가족분들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하고자
푸른나무 재단과 함께 나눔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요즘 많이 일어나고 있는 슬픈 일들 중에 저는 가장 슬프면서도 .. 화도 나면서도..
가장 안타까웠던 이슈는 학교 폭력에 대한 많은 뉴스들이였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가장 행복하고, 가장 즐거워야 할 학교가...
어느새 가장 불안하고.. 두려운 곳이 되어 있는 것만 같습니다....

나의 소중한 아이가 있어야 할 곳이기에...
나의 목숨보다 아깝지 않은 아이들이 지내야 할 곳이기에..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있어야 할 곳이기에...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져 보고자 저도 용기 내어 헤롯 가족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알기에는 그리고 이해하기에는 힘들고 어려웠겠지요... 하지만
어느 재단, 어느 시설의 후원보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지낼 곳이기에 그 곳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고, 어른들이 보고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보호자의, 양육자의 관심을 받고 자랍니다...
헤롯의 모든 아이들은 헤롯의 관심을 받고 성장합니다.
그 관심은 아이들의 정서와 인성, 교육에 모두 힘을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관심은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그 관심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도 미치며, 우리 아이들이 어느 공간에서든
안전한 행복을 받으며 꿈이 커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힘든 청소년들의 마음에 작은 희망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스토리헤롯 가족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헤롯은 지금, 현재의 성장교육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보며 계속
노력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스토리헤롯 대표